저 가족같은 회사 다니는데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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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가족같은 회사 다니는데요

가족회사를 다니는 말단 사원 이야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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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직도 이런 회사가 있어?" "응. 이런 회사가 있어." 면접 볼 때, 알아봤어야 했다. 면접 질문 중, "아버지 뭐 하시니?"라는 질문을 받았다. 순진했던 걸까, 멍청했던 걸까. '합격'이라는 사실에 기뻐 덜컥 입사했다. 입사하고 보니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. 가족 경영 회사는 처음이다. 밥 먹는 것조차 편하게 먹지 못한다. 기상천외한 일들이 일어난다. 다른 회사도 이럴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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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직도 이런 회사가 있어?"
"응. 이런 회사가 있어."

면접 볼 때, 알아봤어야 했다.

면접 질문 중, "아버지 뭐 하시니?"라는 질문을 받았다.
순진했던 걸까, 멍청했던 걸까.
'합격'이라는 사실에 기뻐 덜컥 입사했다.

입사하고 보니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.
가족 경영 회사는 처음이다. 밥 먹는 것조차 편하게 먹지 못한다.
기상천외한 일들이 일어난다. 다른 회사도 이럴까.

세 번째 맞이하는 퇴사로
이제는 회사가 문제인지, 나의 문제인지에 대한 딜레마에 서 있습니다.
회사 생활은 쉽지 않습니다. 그럴 때마다 책을 읽었고, 그 속에서 위안을 얻었습니다.
직장인 친구들은 저의 회사생활 이야기를 듣고 위안을 얻었습니다.
회사생활로 지친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
당신에게도 닿기를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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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eeilli212 (이일리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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